보도자료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b><span style='font-size: medium'>범한판토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물류 전담업체 선정!</span></b><br /> - 해외 긴급구호물자 운송 및 비축물류센터 통합관리 맡아…</span><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larger'>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 긴급구호 물류를 전담한다.</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larger'>범한판토스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실시한 ‘해외 긴급구호 비축창고 및 국제물류운송 전담업체 선정’ 입찰에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적격심사를 거쳐 19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r /> <br /> 이에 따라 범한판토스는 지진, 홍수 등 해외 재난 발생시 우리 정부차원의 인도적 지원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 재난긴급구호 지원사업과 관련해 긴급 구호물자에 대한 보관 및 재고관리, 포장, 상하역, 재난지역 긴급운송 등 물류서비스 일체를 담당하게 된다.</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larger'>긴급구호 물자는 식량, 식수, 위생, 주거와 관련된 각종 물품 및 구조, 의료에 필요한 구호장비 등으로 해외 재난발생으로 인한 외교통상부의 긴급구호 결정시 항공, 해상, 육로운송 등을 통해 피해지역으로 신속히 공수된다. <br />  <br /> 이와 관련하여 범한판토스는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내 단일 업체 최대규모의 자체 항공화물 전용 물류센터를 긴급구호물자 비축창고로 활용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상시 대응체제를 갖춰 긴급구호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larger'>범한판토스 관계자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실시하는 해외 긴급구호와 관련된 물류 전 과정을 완벽히 수행하여, 국가적 차원의 인도적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larger'>한편 범한판토스는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8개국, 155개의 국내 물류기업 최대의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br />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