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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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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로 해외상품 구매시 "배송문제가 가장 불편..."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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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an style='font-size: medium'>전자상거래로 해외상품 구매시 “배송문제가 가장 불편…”<br />
</span><span style='font-size: larger'>- 범한판토스, 해외 전자상거래 이용 실태 조사 결과</span></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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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larger'> 국내 온라인(사이버) 쇼핑 거래액이 2001년 3조3,470억원에서 2011년 29조730억원 규모로 지난 10년간 약 9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로부터 상품을 구매해본 이용자들은 ‘배송문제’를 가장 불편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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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larger'>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모바일 설문조사 기관인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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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larger'>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 상품 구매시 불편한 점으로 응답자들은 ‘긴 배송기간(배송일 예측이 어렵고 배송지연이 잦음)’을 54.5%로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복잡한 반품 절차(환불 정책 등)’를 14.3%, ‘과다한 배송 비용’을 13.8%로 응답해 주로 배송 관련 불편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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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larger'>이 조사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응답비율은 63%였으며, 특히 ‘연 1회 이상 구매한다’는 비율이 전체 응답자 중 49.7%를 차지해 20~30대 국민 중 절반 가량은 적어도 매년 한번 이상은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1회 이상 구매한다’는 이용자도 전체 응답자 중 13.7%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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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larger'>전자상거래로 주로 구매하는 해외 상품으로는 ‘의류/잡화/엑세서리’ 상품군이 57.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화장품/의약품’(14.3%), ‘유아용품/주방,생활잡화’(11.1%), ‘전자기기’(7.4%), ‘도서/음반’(6.3%)의 순으로 파악됐다. 또한, 해외 상품 구매시 ‘국내 사이트’를 70.4%, ‘해외 사이트’는 29.6%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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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larger'>한편, 해외 상품 구매시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비용절감(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을 56.1%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희소성(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제품 구매 가능)’이 27.5%, ‘편리성(오프라인 구매시 드는 수고를 덜어줌)’이 10.1% 등을 차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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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결과와 관련해 최근 전자상거래 물류시장에 본격 뛰어든 범한판토스의 관계자(오창덕 국제특송사업부장)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특히 국가간 배송 관련 문제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고객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범한판토스는 전 세계 156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배송추적시스템, 특송화물 자체 통관서비스를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저렴한 물류서비스를 통해 전자상거래 구매자와 셀러(Seller) 모두의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사실상 외국 물류업체의 독무대가 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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