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범한판토스, 해외 9개국에 글로벌 인턴 17명 파견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통합물류협회가 시행하는 ‘제 5기 물류인력 해외인턴’ 25명 중 참여 국내물류업체로는 가장 많은 17명의 ‘판토스 글로벌 인턴’을 범한판토스 해외법인 업무 현장에 파견했다.

해외에서 직장 경험을 하면서 어학 실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해외인턴은 최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범한판토스가 글로벌 물류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는 ‘물류인력 해외인턴’은 물류 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ㆍ청년 인력을 자사 해외법인에 인턴으로 파견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범한판토스가 선발한 2013 하반기 ‘판토스 글로벌 인턴’ 17명은 범한판토스의 자체적인 실무교육을 수료한 후, 미국, 중국, 독일, 호주, 멕시코, 파나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 범한판토스 해외법인에 파견되어 5개월간 현지 물류업무를 익힐 예정이다.

범한판토스 독일법인에 파견된 인턴 손솜이씨는 “대학시절 물류학과 공부를 하며 물류의 역동성에 매력을 느꼈는데, 이제는 해외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경험할 생각을 하니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범한판토스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ㆍ청년들에게 물류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이들이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향후 해외 인턴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