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출기업 ‘해외물류’가 쉬워진다”…LX판토스, 새 홈페이지 오픈

        - 해상∙항공∙철도화물까지...육해공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물류 플랫폼 탑재
        - 클릭 한번으로 화물 운송 견적, 이동 정보, 리스크 조회 가능 
        - 36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대륙별 마이크로사이트 제공

# 자동차부품업체를 운영하는 A대표는 일본 수출 물류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 수많은 물류업체에 전화를 돌리고 이메일을 보내며 견적과 서류를 주고받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포털사이트에 운송견적을 검색해보는 과정에서 LX판토스의 디지털 물류플랫폼을 발견했다. LX판토스 홈페이지에 원하는 일자와 출발지/도착지, 컨테이너 종류, 화물 정보를 입력하니 곧바로 운송 스케줄과 운임을 조회하고 선적 예약(부킹)까지  완료할 수 있었다. 또 화물을 보낸 후에도 실시간 운송현황과 예상 리스크를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어 안심이 되었다.     

[사진1] LX판토스 리뉴얼 홈페이지 화면과 ‘PantosNow’ 플랫폼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최원혁)가 공식 홈페이지(www.lxpantos.com)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뉴얼 홈페이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물류 플랫폼 기능의 전면배치다. 메인화면의 ‘PantosNow’는 국내 최초로 해상, 항공, 철도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인 LX판토스의 강점을 활용했다.

LX판토스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메인화면의 ‘PantosNow’를 통해 국제화물 운송 견적과 스케줄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화물을 보낸 후에는 ‘PantosView’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물의 이동 현황과 도착 예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태풍이나 파업, 항구폐쇄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정보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다른 변화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이크로사이트’다. 리뉴얼 홈페이지는 중국,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CIS, 인도/중동/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7개의 마이크로사이트를 갖췄다. 각 사이트에는 해당 해외법인들의 주소 및 연락처 정보 등이 게시되어 있다. 국내 물류기업 중 최대 규모인 36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LX판토스의 강점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리뉴얼 홈페이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제작되었다. 또 웹/모바일 표준화를 통해 Chrome, Edge, Safari, Firefox 등 PC웹 환경과 Android, iOS 등 모바일 환경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제한 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적합한 맞춤 화면을 보여주는 적응형 웹 기술도 적용됐다.

LX판토스 관계자는 “물류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과 다양한 운송수단,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강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새 홈페이지를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물류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2] LX판토스 리뉴얼 홈페이지 화면과 ‘PantosNow’ 플랫폼